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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ED 라이트 'Luvis’ 개원가 인기
작성정보
관리자 /2013-11-17 00:00:00
조회
4695
  • GS_131098582094_01.jpg㈜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출시한 전문의료용 LED 라이트 ‘Luvis’가 고연색 LED 빛으로 치과계 가족들의 시력을 지켜줌으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다.

‘Luvis’는 기존에 사용된 할로겐의 눈부심이나 저연색성 LED 조명으로 인한 색 재현력의 한계를 벗어나 최적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고자 개발된 전문의료용 LED 라이트로, 고연색 LED를 채택하여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최적의 색을 볼 수 있으며, 동일 조도(밝기)라고 느끼는 상황에서 ‘Luvis’는 할로겐보다 눈에 스트레스를 덜 주게 되어 하루 종일 이어지는 진료 시에도 눈의 피로를 예방한다.

특히 기존에 사용되던 할로겐 의료용 라이트는 빛의 번짐이 심하고 패턴이 정확하지가 않아 진료에 매우 불편하며, 눈에 무리가 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Luvis’는 전문의료용 LED 라이트로서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소했으며, 기존 할로겐 보다 1/5 수준의 낮은 전력을 소모하고 채택한 LED 수명이 약 20,000시간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uvis’는 모든 색 파장을 풍부하게 가지면서 5,500K 색온도를 유지하는 전문의료용 LED를 채택해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며, 색온도와 조도가 균형을 이뤄 눈에 가장 편안한 빛을 선사한다.

기존 다른 제품의 경우 빛의 번짐이 심하며 패턴이 정확하지가 않아 진료할 때 매우 불편하지만, ‘Luvis’는 정확한 패턴과 균일한 조명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Luvis’는 적외선과 자외선 방출이 없는 LED 조명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조명으로 인한 두피자극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진료과정에 노출되는 원장님과 환자분들의 피부건강도 지켜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할로겐 보다 극히 적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피부조직의 건조함이나 혈액응고를 최소화시켜준다.

기존에 치과에 공급되던 의료용 라이트는 국내 조립 또는 수입에 의존해 온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이번에 덴티스가 국내 최초로 100% 국내 생산되는 전문의료용 LED 라이트인‘Luvis’는 그 의미가 크다.

2년여간의 끊임없는 R&D 투자를 통해 치과 전문의료용으로 개발된 ‘Luvis’는 앞으로 많은 치과 의료진 뿐만 아니라 진료받는 환자들의 눈을 보호하고 편안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덴티스는 “일반 할로겐 조명을 사용하는 일부 치과원장님들이 하루 종일 진료를 하고 퇴근하면 계속 눈이 침침하고 때로는 머리도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Luvis는 눈의 피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할로겐 조명의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을 지켜주며 낮은 전력을 소모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동훈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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