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3월2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국제의료기
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2013)에 참가하여 큰 호황을 이뤘습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루비스(Luvis) 신모델 M100과 L100을 포함하여 총 9개의 모델
(C100, C200, C300, C400, S100, S200, S200 Dual Arm, M100, L100)을 선보였습니다.
모던한 오픈 구조의 부스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와 시연공간을 극대화하였고, 9개 모델들
은 Mobile Type, Wall Type, Ceiling Type으로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또한 루비스(Luvis)의 LED를
저연색 LED와 할로겐과 직접 비교하여 보여주는 공간을 연출하여 루비스(Luvis)가 가지는 최대
의 강점인 광원의 효과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사기간 중 부스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모델은 단연 신제품인 M100와 L100이었는데, 무영등
2개를 동시에 활용하는 외과의 특성을 살려 M100과 L100을 Dual Type으로 천장에 설치하고
수술용 베드에 직접 시연함으로써 무영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M&L과 함께 장착된
카메라는 현존 최고 성능의 Full HD급 제품을 적용하여 시술부위의 초근접 촬영이 가능하도록 옵
션화되어 있습니다.

㈜덴티스는 행사기간 중 3월23일 오후 컨퍼런스룸에서 등의 활용 (Medical LED Light System for Surgery)>를 주제로 Slot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루비스(Luvis 개발자인 LED사업부의 문창규 차장을 연자로 하여 1. 왜 LED여야 하는가?  (Why LED?), 2. 루비스 (Luvis), 3. 질의응답 (Q&A)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섹션에서는 LED가 무엇인지, 의료용 LED 적용의 장점, LED와 기존 Halogen의 비교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
루었으며, 두번째 섹션에서는 루비스(Luvis)의 개발 히스토리, 루비스(Luvis) 라인업, 설치병원 사
례 및 케이스, 유저 인터뷰를 순서대로 소개하면서 제품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개발스토리를 풀어
냈습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총 40여석의 자리를 꽉 채우고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치과 및 외과의사들
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 및 경쟁사 등에서 다양하게 참석하였으며, 세미나 중에서 청강을 희망하는
참관객들이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상황을 빚었습니다. 

㈜덴티스는 루비스(Luvis)를 통해 치과 뿐만 아니라 모든 외과분야에서 다양하게 전문화된
LED Light System을 완성하는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다양한 학회 참가 뿐만 아니라
루비스(Luvis) 및 LED를 소재로 한 심도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입니다.

㈜덴티스는 이번 KIMES 행사기간 중 600여건의 상담을 이뤄냈으며, 수억원의 구매상담과 현
장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덴티스의 루비스(Luvis)는 이미 치과계에서 의료용 LED Light System을 대표하는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지난 IDS와 이번 KIMES를 통해 해외시장 뿐만 아니라 메디칼시장에서도 경
쾌한 신호탄을 올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덴티스는 KIMES에 이어 다가오는 5월2일 SIDEX에서도 루비스(Luvis) LED Light System의
모든 라인업을 한 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며, 참관객과 함께 하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기획 중입니다.
KIMES의 인기제품들을 SIDEX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