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덴티스 2년 연속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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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의 심기봉 대표가 지난 5일 제3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생산성 향상 유공자 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국가생산성대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했으며, 올해로 제36회를 맞아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에서 심기봉 대표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덴티스가 생산성 향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에 이은 두번째 수상.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이나 노사관계 협력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이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덴티스 측은 “2005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최근 5년간 연평균 27%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생산성(부가가치율 40.7%, 자본생산성 52.1%), 성장성(총자산증가율 29.6%, 유동자산증가율 42.8%), 수익성(영업이익률 12.0%), 안정성(부채비율 97.6%) 등 전체 경영성과 지표에서 제조업 평균 및 기업신용평가 양호기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덴티스는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임플란트 시장에서 신제품 개발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영업네트워크를 강화해 미국 및 대만법인을 설립하는 등 30여 개국 해외시장을 개척했다고 전했다. 덴티스 축은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는 연매출 약 40%의 수출기반이 탄탄한 기업으로 2007년 해외시장 진출 이후 5년만인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수출액 1천만불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심기봉 대표는 “덴티스는 도전하고 혁신하는 기업으로 시장흐름에 앞서 나가 변화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연이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셔서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이에 걸맞게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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