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개최된 ‘2012 China Dental Show (CDS 2012)’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는 지난 9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국 시안 Xi’an Qujiang International Conference &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CDS 2012에서 다양한 임상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대규모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덴티스의 중국 남방대리점인 Sinol은 9월13일 저녁 ‘Sinol의 밤’ 행사를 통해 만찬과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 기대를 충족시켰다.

한편, 행사 내내 펼쳐진 다양한 임상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 특별초빙된 대구예치과의 주상돈원장은 14일과 15일 양일간 덴티스가이드(DentisGUIDE)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고, 15일에는 덴티스의 중국 메인연자인 시안 시대치과의 정순규원장이 집도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한 참관객은 “덴티스의 생생한 강연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Luvis-S를 직접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어 더욱 좋았으며 탁월한 무영효과에 매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행사를 통해 많은 참관객들에게 덴티스의 기업이미지 뿐만 아니라 신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면서 ”특히, Luvis-S에 대한 호응은 대단했다. 시연을 통해 끊이지 않는 제품문의에 대한 현장상담으로 부스가 연신 북적였다“고 설명했다.

안상민기자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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