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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해 뛴다] 덴티스, 의료용 LED 치과·메디컬 분야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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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4-06-16 00:00:00
조회
3694

지난 2005년  임플란트로 치과 시장에 뛰어든 덴티스가 글로벌 메디컬 솔루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설립 5년 만에  치과업계를 대표하는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고 최단기간에 1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또 생산성  선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중소기업 대상, 루비스 굿디자인대상 등 임플란트 사업을 통해 많은 상을  받았다.


<덴티스가 글로벌 메디칼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은 연구장면.>

 

이 회사는 임플란트 성공을  발판으로 의료용 LED사업에 뛰어들었다.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준비한 의료용 LED(모델명 루비스)사업은  덴티스를 글로벌 의료기업 도약을 위한 성장 엔진인 셈이다.

심기봉 사장은 “해외 전시회를 통해 의료시장에서 LED 바람이 불 것으로  확신했다”며 “2년만에 개발한 치과 전용 LED 진료등이 치과시장의 판도를 바꿨다”고 했다.

실제로 루비스는 출시 2년 만에 치과용  LED조명등의 대명사가 됐다.

덴티스는 치과 시장에서의 여세를 몰아 2012년 메디컬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메디컬 관련  전시회마다 가격과 품질을 고루 갖춘 루비스는 주목을 받았다. 비싼 외산제품과 불편한 AS로 불만이 많았던 메디컬 유저들이 루비스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덴티스는 미세한 신경치료와 국소부위 시술이 많은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치과 전용 LED 진료등부터 치과 및 메디컬 전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LED 보조 수술등, 정밀한 외과 수술환경에 적합한 LED 무영등 등 풀라인업을 갖췄다.

또 지난해부터  성형외과와 피부과, 산부인과, 동물병원 등 전국 병원에 납품하면서 1년 만에 전국 유통망을 완성했다.

덴티스는 루비스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자 올해 의료기기사업부를 신설했다. R&D에서 생산, 마케팅, 유통, AS까지 체계적 관리시스템과 서비스를 구축했다. 별도로  운영 중인 온라인서비스와 고객센터는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올해 안에 치과와 메디컬 시장을 모두 겨냥한 루비스 멀티형 신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덴티스는 현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에 광학연구소, LED전문생산공장, 교육실, 사무동을 갖춘 대규모  의료기기사업본부를 신축하고 있다. 오는 10월쯤 오픈 예정이다.

매출도 고속성장 중이다. 2013년 240억원에서 올해 350억원,  내년 450억원이 목표다. 중국과 러시아, 일본, 대만, 미국 시장 등 해외 영업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해외에서의 루비스 매출은 이미  회사의 성장률을 앞질렀다.

덴티스는 연평균 매출의 약 7%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중·장기적 안목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다. 산업융합원천기술사업 국책과제(134억원 규모) 주관기업으로 ‘생체이식형 융복합 생리기능 자동조절 시스템’과 치과모형 제작을 위한 고정밀  3D프린터 기술도 개발 중이다.

지난 2월에는 구미기업주치의센터와 육성기업협약을 맺고 원가절감 30% 이하 등 8개 과제 달성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심 사장은 “다행히 의료 분야 글로벌 대기업이 없어 경쟁할만하다”며 “올해부터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톱10’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14.06.15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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